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니까 병원이다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>환자의 입장에서 그리는 병원에서의 [[일상물|일상]]. >가끔은 슬프고, 또 가끔은 가슴뭉클한 진짜 병원 생활기. 제목 때문에 신파극 투병기로 오해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[[개그물|개그]] 속성이 강한 [[생활툰]], 물론 입원이나 간호 등 투병 만화로서의 요소는 대부분 갖추고 있다. 어두운 소재를 굳이 꺼내지 않는 이상 작중 분위기는 밝은, 병원 생활을 소재로 하는 [[부부]] 생활툰이라 할 수 있다. 작가 왈, 기본적으로 현실은 이보다 더 고통스럽다고. 현실을 기반으로 했지만 상당한 순화를 거쳤다는 이야기다. 생활툰에서는 보기 드문 미묘한 리얼리티를 잘 살린 편. 예를 들어 [[부부싸움]] 후의 [[냉전]] 같은 것. 작가의 귀여운 [[그림체]]가 무서울 정도로 현실적이 될 정도의 냉전이다. 부부가 번갈아서 병에 걸리고 있다. 처음에는 아내의 가족성 용종증으로 시작하더니, 다음에는 작가 본인의 알레르기성 [[비염]], 그리고 그 다음은 다시 아내의 [[모소낭|모소동]] 등. 남편은 호흡기 질환, 아내는 대장/[[항문]] 질환으로 고생한다. 아내는 왜 나만 이런 엄한 병에 걸리는지 모르겠다며 푸념 아닌 푸념을 하기도 했다. 하다하다 이젠 개도 아프다. --원고료보다 치료비가 더 나올 것 같은 만화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